카테고리 없음 인라인 타기 1472 timeless time 2024. 4. 26. 20:44 바람이 나뭇잎을하루 종일 흔들어요.잔잔하게 잔잔하게한번씩은 세차게요.텅 빈 가지가 외로워 휭~휭~ 울던지난 겨울이 생각날 때는그때는 나뭇잎을세차게 흔들어요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세월이 가면..